다이헤이카쿠
예상 소요 시간: 2분

일본과 서양 건축 양식이 어우러진
고요한 다리 정자
세이호 연못에 놓여 있는 지붕 달린 다리가 바로 다이헤이카쿠입니다. 다이헤이카쿠는 히가시 신엔이 조성된 1916년에 교토고쇼에서 이설되었습니다. 노송나무 껍질을 사용한 히와다부키 방식으로 만들어진 지붕에는 덕과 천혜를 뜻하는 길조의 상징인 봉황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이헤이카쿠 내부에는 양쪽으로 나무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앉아서 연못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이호 연못 너머로 보이는 건물은 교토고쇼에서 다이헤이카쿠와 함께 이설된 쇼비칸입니다. 1868년 도쿄 천도 이후, 교토 부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례적으로 고쇼에서 개최되었던 박람회에서 행사장으로 이용된 곳입니다. 아름다운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쇼비칸이지만, 일반에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이안 신궁은 헤이안 시대(794-1185)의 도읍이었던 헤이안쿄의 창건 1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되었습니다. 헤이안 신궁의 건립은 대대적으로 실시된 교토 부흥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다이헤이카쿠와 쇼비칸은 교토 부흥의 상징으로서 이설된 건축물이었습니다.



난간이 달린 의자

가로형 회랑
중앙 건물에서 수평으로 뻗어 나온 복도 또는 날개 모양의 구조물들로 이루어진 장식적인 건축물입니다. 전체 구조물이 마치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건물들이 독립적인 직선형 복도로 지어졌으며, 뵤도인 사원의 봉황당 북쪽과 남쪽 회랑이 이러한 설계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주된 목적은 장식용으로, 건물을 아름답게 하고 정원과 조화를 이루며 건물의 대칭적인 형태를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로카쿠 누각
각 층이 지붕으로 구분된 독특한 구조의 다층 건물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유형의 누각을 대표하는 예로 로쿠온지 절의 금각사, 지쇼지 절의 은각사, 니시혼간지 절의 비운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 성의 천수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센토 황궁
퇴위한 황제들이 머무는 공식 거처입니다. 교토 교엔 국립 정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에도 시대(1603~1867) 초기에 고미즈노오 천황(1596~1680)의 황궁으로 처음 지어졌습니다. 정원과 다실은 오늘날까지 남아 있으며, 히가시야마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원형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센토 황궁
고트프리트 바게너(1831~1892)는 메이지 시대(1868~1912)에 일본으로 건너온 독일의 화학자이자 기술자로 도자기, 유리 세공, 염색 기술을 개선하는 데 힘쓰며 교토와 아리타 도자기의 현대화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도 매우 적극적이었으며 일본의 산업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교토 박람회
1871년에 처음 개최된 교토 박람회는 일본에서 열린 최초의 박람회로, 이후 교토 교엔 국립정원 등지에서 총 56회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 박람회는 산업·기술·예술 분야의 전시를 선보였으며, 교토를 근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일본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세이호 연못

MOVIE
영상을 통해
현장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다이헤이카쿠
소개 내레이션 영상. 영상을 통해 해당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재생 시간: (음성이 재생됩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세요.
예상 소요 시간: 30초